오매불망 카시트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
우리집 반려견은 카시트 유목민이거든요.
기존에 카시트를 총 3개를 사용했었는데요. 카시트에 잘 앉아있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모두 몇개월 못쓰고 처분했어요~ㅠㅠ
퍼핑 카시트 가격도 타 브랜드 카시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색상도 예쁘게 잘 빠졌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카시트는 무난한~ 베이지색상이에요!
4면 다 높게! 올라와있어서 안전한 가드역할을 해줘서 너무 좋구요.
네면이 너무 높다! 하시면 네면 모서리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지퍼를 내려서 쿠션을 반 접으면 편히 기댈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쿠션감도 좋아서 차 타면 밖을 보는 걸 좋아하는 구름이가 밖을 아주 잘 바라봐서 완전 만족해요 !
그리고 바닥은 논슬립처리 당연히 되어있구요. 조수석 의자에 벨트처리해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서 사용가능해요.
쿠션이 빵빵!!한 것 보다는 몸을 착~ 감싸준다고 해야할까요? 안락함 그 자체인 카시트!
앞으로 운전할 때 구름이가 얌전히 앉거나 누워서 가서 제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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