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핑 제품으로 외출가방을 쓰고 있는 견주입니다!
외출가방도 쿠셔닝이라던지 안전성, 편리함에 굉장히 감동했었고, 기존에 쓰던 방석을 괜히 살균세탁 하겠다고 고온에 빨아버려서.. 솜이 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퍼핑에서 펫방석을 주문했어요!
울 강아지 이제 10살인데 평생동안 배 까고 자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아이에요~ 1.8키로로 너무 마른 이유도 있고, 애가 예민하고 소심해서 정말 편하게 잔다 싶은건 옆으로 누워 자는거거든요
근데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깨보니까 애가 드르렁드르렁 코를 엄청 골면서 자고있지 뭐에요... 진짜 놀랐잖아요...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편했으면 저렇게 잘 잘까 귀여우면서도 짠하고ㅠㅠ 퍼핑에 고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진작 알았으면 조금 더 젊을때부터도 마련해줬을텐데.. 이제라도 알게된게 다행이죠 뭐ㅎㅎ
범퍼랑 쿠션 솜 빼고 러그까지 싹 다 세탁 할 수 있어서 그 점도 너무 좋구요! 애기가 말라서인지 절대 맨바닥에 잘 안 앉아있는앤데 러그가 있으니 조금 더울때 러그 위에 앉아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말 대만족이에요!
10살 넘어가니 노견이라고 미용도 안받아줘서 조금 꼬질꼬질한지라.. 사진을 올리지 말까 하다가 좋은제품 널리 알리고싶어 사진과 함께 첨부해요!
이 세상 모든 강아지, 사랑둥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ㅎㅎ 다음에 또 다른 제품 구입할게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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