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보다 다리가 훨~~~~~~~씬 긴 요키를 키우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자면서 깽깽거리길래 병원을 데리고 갔더니 무릎 탈골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약먹고 지켜보자 하셨는데 껑충 뛰거나 뛰어내리거나 하는거 계속 하다보면 더 심해진다고 해서 샀어요.
완전 겁보에다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경계하는 아이인데
그냥 자기 물건이라는냥 바로 적응해서 침대도 잘 올라갔다 내려왔다, 소파도 왔다갔다 잘하더라구요.
미끄러움도 없는지 가끔 슬라이드 위에서 멍때리기도 해서 잘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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