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매트 정착이네요
슬개골 늘 걱정하고 관리하는 소형견 키우고 있어서 집 이곳저곳 매트 안 깐 곳이 없어요
왕창 샀다가 후회할까봐 항상 하나씩 서로 다른 브랜드껄로 정말 다양하고 사용해봤는데요
진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제가 발바닥에 힘 주고 턴 하는 발레리나(?) 동작을 하면서 강아지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매트가 찢어졌어요,,, 제가 큰 체형도 아니고 힘을 많이 준 것도 아닌데 갑자기 매트 비닐 커버가 찢어지더라고요,,? 이 밖에도 방수 안 되는 매트, 디자인이 아쉬운 매트 등등...
그런데 퍼핑 매트 너무너무 좋네요 진짜,,
우선 폴딩타입이라 들고 이동하기 정말 편하구요, 청소도 아주 간편해졌어요. 맨날 키보다 큰 매트 등에 지고 올려놓고 청소하고 다시 깔고 전쟁이었는데 퍼핑 폴딩타입 아주 편해요
청소 때문에 접어 놓더라도 바로 주름 없이 돌아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린넨 베이지 사용하고 있는데 밝기, 디자인 다 인테리어에 찰떡입니다. 고급스러워요
미끄럼 방지 확실하게 되고, 폭신폭신해요 저는 6mm가 이렇게 폭신한지 몰랐어요 그래서 강아지랑 터그놀이 할 때,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무조건 여기로 장난감 가져옵니다. 혹시나 뛰놀다가 다칠 염려 없어서용!
정말 만족스러워서 다음 달에 자주 다니는 곳 위주로 바닥 매트 다 퍼핑 폴딩타입으로 통일하려구요ㅎㅎ 다 바꾸고 싶지만 우선은 자주 다니는 곳만!ㅋㅋㅋㅋ언젠가 다 바꿀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ㅎㅎ
무튼 강아지 매트 정착 못하신 분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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