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펫매트는 아기매트처럼 너무 티가 나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퍼핑 신상 나온 것 보고 바로 선택했어요!
강아지가 비숑믹스인데 가끔 비숑타임으로 우다다 뛰거든요. 거실 카페트 하나는 좀 작은 느낌이라 거실과 주방 사이, 복도쪽으로 깔아주었는데 확실히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저도 마음이 편하네요.
이사 전에 펫매트로 쿠*에서 저렴이 산 적 있는데 배송 중에 생긴 구김이 펴지지도 않고, 또 약간의 충격에도 스크래치가 생겨서 아쉬웠는데, 역시 퍼핑은 퍼핑이네요~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일부러 막 구겨봐도 금방 돌아와요.
사실 어제 펫매트 위에서 분갈이도 하도 무거운 가전도 올려놨는데 잠깐 푹 들어가도 금방 원상복구되어서 만족스러워요!
다른 것 보다ㅎㅎ 제 발에 닿는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시원하고 좋아요:-) 오히려 쓰던 카페트는 딱딱해서 저 조차도 펫매트 위에 앉아요..ㅋㅋ
러그형 사이즈가 저희 거실에 꽉 차지는 않아서 두개 샀어야 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마음에 너무 들어서 다음 달에 보고 하나 더 주문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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