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거실에서 애기 뛰어 놀으라고 카펫 깔아놓구 생활햇엇는데 여름엔 덥기도 하고

한번씩 배변실수하면 빨래하는 동안 못쓰기도 하고 냄새도 나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무조건 방수 되는 매트로 구입했어요. 사이즈도 거실 충분히 돌아다닐수 있도록 재서 사이즈 맞춰서

주문했는데 아주 좋네요. 배변실수도 닦아 봤는데 흡수없이 흘러버리더라구요. 닦으니 깔끔하게 닦였고 

두께도 너무 두꺼우면 층이 생겨버리고 너무 얇아도 그런데 생각보다 폭신했어요.

아무래도 처음 포장풀면 가까이 맡으면 공장냄새랄까 조금 나는데 쓰다보면 빠지지않을까 싶어요.

소파있어도 바닥생활 많이 하게 되는데 카펫대신 쓰기도 괜찮네요. 덕분에 애기랑 같이 바닥에 눕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방수가 좋아서 방수되는 계단도 구입예정입니다.  특히 요로결석이 좀 있어서 배변실수가 잦은데 

빨래문제는 해결이네요 ㅎ